삼천리 하이브리드MTB 700C 공기 주입 바람 바퀴 타이어 쏘울

자전거를 도난 당하고 새로 구입했던 삼천리 하이브리드 700C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첫번째 색상이 내맘에 들었다. 

이게 안좋은 선택이 될줄은 몰랐는데;;; 너무 흔하더라.. 차라리 라임색인 3번째걸 살껄... 

음 여하튼 그냥 보면 이쁘다. 성능?

스펙은 이러한데 

프레임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쏘울 프레임(440, 510)
핸들스템	알루미늄 핸들스템
핸들바	알루미늄 일자바
핸들그립	컬러 핸들그립
브레이크	아루미늄 듀얼 캘리퍼 브레이크
변속시스템	시마노 썸쉬프트 7단변속 시스템
기어크랭크	쏘울 플라워휠 디자인 더블가드 기어크랭크
허브	알루미늄 허브
림	알루미늄 CNC 컬러 상중림
타이어	컬러타이어

안장	쏘울 디자인 전용안장
시트포스트	강도보강용 시트포스트
기타	컬러 시트클램프,카트리지 BB 파트 사용
무게(페달제외)	11.6KG(SIZE:510)

무게는 크기에 비해 무척 가볍다.. 한손으로 들어도 자전거를 들고 다닐일이 많다면.. 무게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다. 

음 이자전거는 하이브리드 MTB인데.. 생긴것만 비슷하고 능력은 0에 가깝다..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해보면 정말 싸구려티가 제대로 난다.. 엉망징창이다.. 가격대비 너무 별루다.운전해 보면 알것이다. 

그리고 타이어 바람 넣는건 부록으로 추가 하겠다.. 난 자전거 던져 버리고 싶었다. 

기어 7단인데.. 솔직히.. 3-4단정도로 다닌다. 기어 바꿀일은 거의 없으므로 ^^ 내가 다니는 길들은 오르막이 별루 없어서 일까? ㅎㅎ 기어7단도 넉넉하다 못해 넘친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라서 난 28만원정도에 샀다.. 싸게 사는 분들은 엄청 싸게 사던데... 

자 그럼 정말 최악중에 최악인 타이어 바람 넣을때인데 진짜 정말 짜증나더라.. 한 반년 탔을때쯤이었나.. 자전거 앞바퀴가 바람이 많이 빠진 느낌인거다.. 헐 바람 넣어야지 하고 캡을 열었는데...

으아~~~ 이 사람들이 장난 치나 . 능력은 쥐뿔도 안되는 자전거가.. MTB용 공기주입구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긴걸 프레스타 방식의 공기 주입구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바람 넣는걸로는 바로 바람이 안들어 가고.. 

이런걸 위에 끼워서 넣어야 한다. 

그래서 이거 들고 다녀야 된다.. 짜증난다. 가방에 안그래도 잡스런 쓰래기들 많이 들고 다니는데 아.. 이것도 챙겨 다녀야 된다.. 제기랄 제길 대체.. 왜 삼천리는 일반인이 타는 자전거에 이런 거지같은 방식의 바람주입구를 달아놓은거냐?

(혹시 중국에서 사온 타이어에 그냥 저방식이어서 는 아니겠지?)

뇌가 있는거냐? 생각이 없는거냐? 궁금하진 않다 별생각 없었겠지  여하튼  앞으로 자전거 살때 바람주입구도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방식인지

살펴보고 사야 된다.. 생각있는 디자이너라면 정비의 편리성도 생각했겠지...(난 이거 사기당한거나 마찬가지다.. )

이런거 달아 놓으면 될텐데 말이야 ~~~~ 

3년? 정도 탔더니 이자전거에 대한 평가는 별다섯개에 별한개도 아깝다...

쓰래기중에 쓰래기 디자인으로 사람 혹하게 만들어서 승차감도 별로고 핸들잡았을때 느낌도 별로고  바람 넣는데서 멘붕오고... 

개인적인거니까~ 난 그렇게 생각함~

[출처] 자전거 프레스타방식 공기주입|작성자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