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에 해당되는 글 7건

울산 삼산동 정식 맛있는 집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겨울은 예전보다 겨울답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든든하게 밥먹고 다니는게 중요한 일일텐데요. 

가끔 가본 식당을 포스팅할려고 해요. 

여기는 요일마다 다른 점심특선메뉴가 특징인데요. 

많이 가보지 않았지만 항상 손님이 많고 양도 푸짐하게 주셨어요. 

정식의 가격은 7,000원으로 주변맛집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고 적당한 가격이었어요. 

오늘은 불고기 쌈밥이네요 ^^. 식당이다 보니 쌈밥전문점이랑 비교하시면 보이는건 초라하지만 맛은 좋아요. 

정식말고도 갈치찌개 낚지볶음 낙지전골 짜글볶음 짜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등을 판매하는데요. 

2인이상 시켜야 하는 메뉴도 있으니 혼자 방문하시는분들은 확인하고 방문해보세요. 

들어서면 몇명인지 묻고 반찬을 세팅해주는데요. 여러가지 반찬을 조금씩 담아서 내줘요.

좀더 기다리니 불고기와 함께 밥과 국이 나왔어요. 

집밥생각하며 한끼 해결했어요. 메뉴가 매일 변경되어서 뭐 먹을지 고민될때 들리면 좋은곳 같아요. 

삼산 목화예식장 근처 좋은고기 에서 소고기 먹고 왔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소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한친구가 추천한 좋은고기라는 곳에서 소고기를 먹기로 하였는데요. 

저는 일찍 도착해서 3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가게 내부에 메뉴판이 붙어있는데요.. 한우아심 한우생갈비살 이런게 의미가 없더라구요. 

고기를 3인분씩 시키니 아주머니께서 그런식으로 주문 안받고 고기 모듬으로 5인분 시키면 알아서 가져다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고기가 나오기전 상을 차려주셨어요. 

고기를 한접시 씩 가져다 주었는데요. 

부위별로 다양하게 가져다 주셨어요. 

숯으로 구워 먹진 않았지만 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삼산동 맛집 울산깍두기 설렁탕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곧있으면 12월이에요. 그만큼 날씨가 변덕이 심한데요. 

오전엔 쌀쌀한 날씨였다가 오후엔 잠시 풀렸다가 저녁엔 다시 추워요. 

이런 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울산깍두기에 들러서 설렁탕 한 그릇을 하고 왔어요. 

가게에 들어가니 테이블과 좌석테이블이 있는데요. 저희는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메뉴판을 보니 몸에 좋은 여러가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고 가격도 있고해서 설렁탕으로 시켰어요.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장님이 가마솥도 찍어가시라고 하셔서.. 이렇게 찍었어요. 

사진을 몇장 찍지 않았는데 밑반찬을 가져다주셨어요. 

깍두기와 김치가 맛있어요. 된장에 찍어먹는 양파도 최고에요. 

설렁탕 한 그릇에 국수와 밥 그리고 파를 투척해봤어요. 음식량이 엄청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소금을 한숟푼넣고 휙휙 저어 먹으니 정말 꿀맛이네요. 

맛있게 먹다보니 어느새 바닥을 드러낸 그릇이 보였어요. 

오늘도 따뜻하게 잘먹었네요. 

울산 삼산동 섬섬옥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산에 있는 섬섬옥수에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에 뭐 먹을지 고르는 게 너무 고민인 거 있죠?

선생님들이 이제 샐러드 위주로 먹자고 했어요. 

오늘은 경리나라라는 프로그램을 익혀야 해서 컴퓨터 한 대를 더 가지고 와야 했어요. 그래서 11시 반쯤 먼저 나가서 이마트에 들러 과자를 사서 기공실에 찾아갔어요. 

과자를 전달하면서 컴퓨터를 챙기고 섬섬옥수에 갔는데요. 

저는 주차한다고 늦게 들어갔어요. 그사이 선생님들이 콤보 메뉴를 시켜놓았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10분정도 서서 기다렸어요. 정말 장사가 잘되는 게 눈으로 보이더라고요. 손님이 너무 많았어요.

가게 입구에 나가서 보니 점보 세트 콤보 세트 메뉴가 안내되어 있었어요. 문 앞에 가게 영업시간도 안내되어 있네요. 

사진 촬영을 하고 있으니 대기시간이 끝났나 봐요. 안쪽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앉으니 대기시간이 10분이 넘어서 인지 서비스로 콜라를 주셨는데요. 

콜라를 3명이서 나눠먹기엔 알맞은 양이었던거 같아요. 

캄보 세트 3개를 시켜서 저부터 받았는데요. 

카레도 양이 적어서 음.. 했는데 먹어보니... 양이 너무 많아서 가락국수는 좀 남겼어요. 

돈가스를 먹을때마다 제주도 연돈이 생각이 나는데요. 연 돈 먹으로 제주도 가는 건 오버인 거 같아서 항상 다른 돈가스를 먹을 때마다 돈가스가 다 거기서 거기지 라며 자위하며 먹는데요. 

여기도 너무 맛난 돈가스여서 연돈이 절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주도에 가면 한번 들리고 싶네요 ㅎ

카레인데 계란을 반숙으로 줘요. 양은 많지 않은데 엄청 맛나요. 다음에 와서는 카레만 먹어도 될 거 같아요. 

3가지 음식중 마지막으로 먹은 가락국수인데요. 새우튀김이 들어있어요. 새우는 맛있는 거 아시죠?

맛있는데 돈가스와 카레로 배가 다 차버려서 가락국수는 조금 남겼어요.

야채를 너무 조금 주는데요. 저에겐 돈가스에 비해서 양이 부족했어요. 소스는 돈가스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어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아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집이에요. 

삼산동 맛집 서가네 닭곰탕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11월 들어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이런 날씨에 몸에 좋은 보양식 같은 음식을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저는 추운날에는 든든하게 잘 먹으면서 추위를 견뎌요. 

직원들과 점심시간이 되었는데요. 뭘 먹을지 항상 고민이에요. 

그러다 근처에 있는 서가네 닭곰탕에 들러 닭곰탕을 먹기로 했어요. 

가게에 들어서니 사장님과 직원분께서 반겨 주셨는데요. 테이블은 4개 정도로 조그마한 음식점이에요.

메뉴는 닭곰탕, 특 닭곰탕, 닭칼국수, 닭볶음탕, 소주, 맥주, 음료, 공깃밥 추가 등을 제공해요.

메뉴판 옆에는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저는 평소에 마늘을 좋아해서 간마늘을 두수 푼 정도 넣어 먹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 주셨어요. 

미리 조리해둔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 아니고 주문즉시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나오는 데는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어요. 

음식이 나오면 엄청 뜨거운데요. 닭살코기가 들어 있어서 그걸 소금에 찍어 먹으면 먹기 좋게 식는 거 같았어요.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그릇을 깨끗하게 비웠네요. 

후식으로 새코미를 주시는데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보양식 찾을때 곰탕, 설렁탕, 갈비탕 등 많이 찾으시잖아요 닭곰탕도 괜찮은 거 같아요. 

보람병원 뒤쪽에 있으니 한번씩 드셔 보세요 ^^

울산 삼산동 카페 추천 공감각적심상

삼산에 아주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려고 해요.

공감각적심상이라는 곳인데요 간판하나 없이 나무 팻말하나가 다에요. 

입구에 가면 물음표만 생겨요. 여기인가? 문도 열려있지 않고 닫혀있어요.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인분이 얼마나 디자인에 신경을 썼는지 알수 있어요. 

가게 내부에 최소한의 조명과 창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으로 가게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꾸며 놓았어요. 

메뉴판역시싸인펜으로 휙휙~ 적어 놓으셨는데요.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딱 필요한 만큼만 있는것 같아요.

디저트 종류가 많은데요.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좋은 장소 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친구와 애기를 해도 테이블 사이사이 공간이 멀어서 애기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좋은장소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