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자 해물대첩 다녀왔어요. 

일요일 친지 결혼식을 다녀와서 집에서 머털도사를 보고 있었어요. 

와이프와 장모님과 함께 몰래 울산 집을 방문했지 뭐예요. 이런 서프라이즈를 ㅎ

와이프와 함게 울산 앞바다에 가기로 했어요.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할리스 카페가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나인유 카페에 들러 잠시 쉬었어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해물찜을 먹기로 했어요. 

가는 길에 강원도 찰옥수수를 판매해서 구매했어요. 

 

해물대첩

정자항 회센터로 갔다는데 많은 집들이 보였어요. 두 바퀴 정도 돌다가 해물대첩이라는 곳에 갔어요. 

메뉴

와이프와 2으로 대게 가마솥 찜 A코스를 시켰어요. 

 

밑반찬

앉아서 기다리는 입가심 하라고 이렇게 주시네요. 전복, 산 낙지, 등등 잉 이게 본 메뉴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게장등등

죽으로 먹저 입가심을 하고 밑반찬을 한 점 한 점 먹고 있으니 해물찜이 나왔어요. 

아주머니가 가마솥을 보여주시며 손질해서 내올께요 라고 하셨어요. 

손질된 해물찜

5월부터는 국산대게 철이라 홍게로 대체되어서 나왔어요. 

가리비 키조개 문어 전복 소라 홍개 가 있었는데요. 

반도 못먹어서 싸 달라고 했어요. 양이 너무 많았어요. 와이프도 연신 비린내 안 나고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사장님께 계산할때 양이 너무 많아서 싸간다고 했더니 많이 드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2인 추천이 아니라 a코스 3-4인 코스인 거 같아요. 

너무 맛나게 잘먹고 집에 왔어요. 아.. 싸주실 때 라면 끓일 때 넣어서 먹으라고 메뉴 추천도 해주셨어요. 

와이프가 너무 맛나게 먹은 해물대첩 해물찜 정자회센터 근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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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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