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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카페 자미원 내 몸에 맞는 차를 추천해주네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울산 무거동에 있는 자미원이라는 카페를 방문해 보았는데요. 

차를 타고 무거동에 볼일을 보고 있었어요.

주차할 곳을 찾아 골목골목 다니는데 자미원이라는 카페가 눈에 보이지 뭐예요. 

자미원 카페앞에 주차를 하고 가까이 가보았는데요. 

보리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어요. 

호기심을 자극해서 카페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카페에는 사람의 체질을 분류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음료와 디저터를 추천해준다고 안내문을 붙여 놓았더라고요. 

메뉴판을 한참 쳐다보다 직원에게 저 나에게 맞는 음료를 추천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직원분이 생년월일을 적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곤 사장님께 전화를 하셨어요. 

이것저것 추천해주시고 마지막에 사장님 오시면 다시 상담해주실거라고 하더군요 ^^ 

저는 고구마라떼를 두유 넣어서 아이스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나에게 추천하는 음료는 쓰거라 신맛이 나는 게 저에게 좋은 음료라고 하시더군요 유제품은 안 좋다고 하시네요.

계산대 앞에 쿠키가 있어 쿠기도 하나 주문했어요. 

뭘 먹을지 오래 고민하지 않았어요. ^^

라즈베리 치즈크림 쿠키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렸어요.

스마트폰을 잠깐보고 있으니 가져다주셨어요. 

노란 거 쿠키 2개 보이시죠? 저건 아직 시판 전이라 시식으로 주는 거래요. 

결론은 고구마라떼는 너무 달지 않아 좋았고 쿠기는 너무 달아서... 아메리카노랑 먹을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직 오픈전이라고 하는데 아메리카노 2000원이벤트 중이니까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아메리카노에 라즈베리 치즈크림 쿠키를 시켜서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 오전8시오픈 저녁 9시 닫네요 ^^ 수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하니까 방문하시기 전에 참고하세요 ^^ 

꼭~!!

마지막으로 사장님 감성 문구 좋아하시는 거 같은데 찾아서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거 같아요 ^^

그럼 다음에 다른 카페로 찾아올게요 ^^ 안녕~

히어로키즈파크 부산 키즈카페 히어로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아가와 집에만 있기엔 너무 힘이 들지요 

아이와 함께 놀수 있는 키즈카페를 찾아보았는데요. 요즘 유명한 히어로 테마파크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층에 오면 히어로 테마파크 입구가 저를 반겨주는데요. 

제일 먼저 소독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바람소리에 아이가 무서워하네요 ^^ 

가격은 종일 2만원이구요 보호자는 종일 만원이에요. 평일 3시간 주말 2시간 이용권과는 4천 원 3천 원 차이이니 잘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두고요 슬리퍼를 꺼내 신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개인 사물함을 이용할수 있는데요. 

문을 닫고 번호를 4개 입력해 놓으면 다음에 열 때 그 번호를 입력해야 열리는 방식이에요.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이제 신나게 놀아볼려고 둘러보았는데요. 

오락실 게임장이 제일 먼저 보였구요 그곳을 지나면 식당가가 보여요. 

식당가를 지나면 키즈존이 보이기 시장하는데요. 

여기서부터 자유롭게 아이와 놀면 됩니다. 

저의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몸으로 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은 없었고요 조그마한 장난감 위주로 가지고 놀았어요. 

여러 테마를 가지고 놀이 공간을 만들어 두었는데요. 

너무 어려서 그런지 그나마 놀만한 곳이 키즈존과 스파이더맨 존이었던 거 같아요. 

시설 안쪽엔 동물들도 볼수 있는데요 사진에는 없는 금붕어와 돼지 노루 등이 있고요. 

사자와 기린은 인형같은걸로 있어요. 

고양이도 전시되어 있는데 유리창을 통해서 봐야 하지만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히어로 키즈카페 추천드려요. 

태화동 카페 스타벅스 국가정원점 다녀왔어요.

태화강에 새로운 스벅이 들어왔어요. 건물도 크고 울산에서 제일 크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어요. 

비 오는 야간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코로나19와는 관계없이 사람들로 넘쳤어요.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제법 길었어요. 기다리는동안 둘러보니 왜 울산에서 제일 크다고 한지 알겠더라고요. 

스타벅스에서 케이크랑 샌드워치등 빵류가 이렇게 없는 곳은 처음이에요. 아무래도 사람들도 새로 생겼고 하니 많이들 방문하시는 거 같아요. 

스타벅스만의 메뉴 감성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뭐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 망고바나나를 시켰어요. 

역시~ 바나나음료는 맛나네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천장이 뚫려있는데요. 2층 높이라서 제법 높아 보여서 실제로 보면 시원시원해요.

저는 이런 빈 공간을 좋아하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계단이 벽에 붙어 있어요.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음료를 받아 들고 2층으로 갔는데요. 복도에도 자리를 마련해 놓았어요..

저희는 마침 창가에 자리가 비어 있어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망고 바나나를 1회용 컵에 넣어주셨네요. 

마시고 나오는길에 보니 1층에 이 자리가 비었는데요. 담에는 저기에 앉아봐야겠어요. 

모든 게 크고 좋았는데요. 한 가지만 작았어요. 2층 화장실이 1칸뿐이에요. 사람 수에 비해서 화장실이 너무 작았어요. 

남자애들 3명이 화장실에 들어오더니 먼저 한말이.. 이거에요. 화장실 왜케 작어? 

기장 일광 아름다운카페 다녀왔어요 추천!

장마가 끝나고 나니 날씨가 무덥네요. 일요일 아내와 함께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조용한 카페를 찾아 일광 학리마을 쪽으로 차를 몰게 되었는데요. 

아름다운카페라고 카페를 발견했어요. 오늘은 여기다 싶어 방문을 했어요. 

사장님께서는 솔방울 공예를 취미로 하시는 것 같았어요.

솔방울 자루자루 담아서 보관하시더라구요. 

가게 베란다에서 바다를 보면 엄청시원한 뷰가 펼쳐지는데요. 

파노라마 촬영으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시원시원하게 보이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베란다 사진에 보시면 핸들에 망원경이 있어요. 사장님 센스가 참 돋보이죠?

안내와 전 딸기주스 파인애플 스무디를 마셨어요. 

은퇴하신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하는 카페 같이 보였는데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기장 범고래다방 카페 다녀왔어요.

요즘 장마로 비가 수시로 내렸다가 그치고 있어요. 

하루 종일 구룸낀날도 있고요. 

이런 날 집에만 있으면 그러니 기장 근방 카페에 들렀어요.

입구부터 뭔가 오래된 건물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가게가 열려있다고 이런 고철을 가져다 놓았어요. 감성이 물씬 느껴지시죠? 레트로 감성이라고 해서 요즘 뉴 레트로가 대세잖아요?

저희는 대충 마실것과 빵을 시켰어요. 

테이블 위에는 범고래다방 스티커가 있는데요. 필요한 만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요. 

저는 별 필요가 없어서 안 가져왔네요. 

2층에 자리를 했는데요. 창밖으로 젓병등대가 보이네요. ^^

계단 느낌있죠? 엄청 오래된 나무 계단 같은 느낌이에요. 

카페는 1층은 로비이고 2 층 3층 옥상 그리고 지하로 되어 있어요. 

제법 시간이 지난후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어요. 

에어컨도 엄청 빵빵하게 틀어줘서 엄청 시원하게 쉬다 왔어요. 

기장 근교에 카페가 많아서 좋네요.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들러보세요.

경주 황리단길 카페 1909 에 다녀왔어요.

와이프와 토요일 힐링겸 경주에 방문을 했어요. 

황리단길이 공사로 인해 도로가 엄청 복잡했어요. 그래서 3발이 전기바이크를 빌려 타고 다녔어요. 

타고나니 덥기도 하고 해서 근처 카페로 갔는데요. 

카페가 1909라는 카페 였어요. 저는 수박주스를 시켰어요. 

수박주스를 먹고 카페가 이뻐 둘러 보았는데요. 

카페가 숙박업도 겸하고 있더라구요. 

숙박하시는분들은 카페 이용시 할인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예쁜 한옥이 카페 랑 붙어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황리단길 오롯 조용한 카페

와이프와 식사를 마친 후 아들 분유와 기저귀를 해결하기 위해 조용한 카페를 찾았어요. 

마침 오롯이라는 노란 문이 이쁜 카페가 눈에 보였는데 마침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중이셨는데 와이프와 둘이서 메뉴를 보고선 와이프가 딸기 라테도 파네.라고 하길래 딸기 라테 2개를 시켰어요. 

요즘 메뉴판 감성은 손으로 적은 메뉴판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부분부분 지워진 게 아쉽긴 했지만.. 메뉴판이 잘 보였어요. 

딸기 라테 2개가 나왔는데 과자도 주셨어요. ㅎㅎ 

음료를 마신 시간보다 아들 케어한 시간이 더 길었던 거 같아요. 마침 카페에 손님도 없어서 다행이었지 뭐예요. 

카페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았는데요. 조용히 담소를 나누기엔 좋은 장소라 생각되요. 

기장 일광 카페 노크노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녘에 기장 근교 일광에 있는 카페 노크노크에 다녀왔어요. 

저녘이라 유리창 사이로 카페안이 보였는데요. 9시라는 늦은 시간이라 몇시까지 영업하는지 물어보았는데요.

11시까지 한다고하여 넉넉하게 쉬고 올수 있었어요. 

주문을 하기위해 메뉴판을 보는데 어머나 요즘 유행하는 디지털메뉴판이네요. 선정리도 깔끔하고 화면도 화사한게 요즘 종이로 간단히 메뉴를 안내하는 감성과는 다른 디지털감성이 느껴졌어요. 

와이프와 저는 토마토주스와 바나나파인애플주스를 주문하였어요. 

음료를 들고 2층으로 이동했어요. 바나나파인애플은 에쁜 노란색 토마토주스는 주홍색이네요. 

카페내부가 너무 아름답고 깨끗하게 잘관리되고 있어요. 

질서정연하게 있는 카페 내부 모습이 잠시 쉬어 가는 이에게 휴식처가 되어 주는것 같아요. 

저녘이라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지 않는게 아쉽긴했지만 거울처럼 반사되어 좀더 대화를 하는데 집중이 잘되는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나오면서 보니 가게에서 화단을 꾸며놓았어요. 

아스팔트 위라서 화분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는데요. 꽃도 봄이라는걸 아는지 활짝 피었네요. 

요즘 강변에 나가면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는데요 그모습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조그마한 화분에 핀 꽃들도 아름답네요. 

울산 삼산동 카페 추천 공감각적심상

삼산에 아주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려고 해요.

공감각적심상이라는 곳인데요 간판하나 없이 나무 팻말하나가 다에요. 

입구에 가면 물음표만 생겨요. 여기인가? 문도 열려있지 않고 닫혀있어요.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인분이 얼마나 디자인에 신경을 썼는지 알수 있어요. 

가게 내부에 최소한의 조명과 창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으로 가게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꾸며 놓았어요. 

메뉴판역시싸인펜으로 휙휙~ 적어 놓으셨는데요.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딱 필요한 만큼만 있는것 같아요.

디저트 종류가 많은데요.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좋은 장소 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친구와 애기를 해도 테이블 사이사이 공간이 멀어서 애기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좋은장소 같았어요. 

일광 카페 추천 로드27 일광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코로노19로 집에만 있으신다고 힘드시죠?

저희 부부도 가깝한 토요일 오후 잠깐 집밖에 나와 일광에 있는 카페에 들렀어요. 

카페이름이 로드27이에요.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계단에 있는 빨간 인형이 인사를 하는데 너무 사실적이어서 조금 징그러운느낌이였어요. 

창문에 빨간 집 네채가 놓여져 있는데요. 

빈티지한 가게 느낌에 빨간 집이 어울렸어요.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는데 어색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실내를 둘러보니 빈티지한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았어요. 

벽에 유명인 초상화가 걸려 있는데 시간나면 한번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2층에서도 따로 주문을 받았어요. 

더 먹고 싶거나 하면 1층으로 가서 주문하지 않고 2층에서 주문해서 드실수 있어요. 

1층과 2층이 외부로만 연결되어 있는데 같은가게라니 특이한것 같았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딸기음료를 저는 마셨는데 생딸기의 느낌이 전해 왔는데 너무 달지도 않았고 딸기가 너무 많지도 않아서 맛나게 마신것 같아요. 

구지 흠이라면 왜이렇게 맛난건 조금만 주는건지 ㅎㅎㅎㅎㅎ

창밖을 보면 일광바다가 보였어요. 

송정해수욕장도 가깝지만 가까운 일광 해수욕장 카페에 들러서 힐링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로드27 다른메뉴는 모르겠는데 딸기쥬스 하나는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 

로드27은 주차도 편해요.  가게 바로 앞에 주차를 할수 있어서 너무 편한거 있죠 

딸기 쥬스 한잔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 코로나19로 사람 많은곳은 피해야 하는것 알죠? 그래도 너무 답답할땐 나와서 주스나 커피한잔 하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