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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키즈파크 부산 키즈카페 히어로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아가와 집에만 있기엔 너무 힘이 들지요 

아이와 함께 놀수 있는 키즈카페를 찾아보았는데요. 요즘 유명한 히어로 테마파크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층에 오면 히어로 테마파크 입구가 저를 반겨주는데요. 

제일 먼저 소독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바람소리에 아이가 무서워하네요 ^^ 

가격은 종일 2만원이구요 보호자는 종일 만원이에요. 평일 3시간 주말 2시간 이용권과는 4천 원 3천 원 차이이니 잘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두고요 슬리퍼를 꺼내 신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개인 사물함을 이용할수 있는데요. 

문을 닫고 번호를 4개 입력해 놓으면 다음에 열 때 그 번호를 입력해야 열리는 방식이에요.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이제 신나게 놀아볼려고 둘러보았는데요. 

오락실 게임장이 제일 먼저 보였구요 그곳을 지나면 식당가가 보여요. 

식당가를 지나면 키즈존이 보이기 시장하는데요. 

여기서부터 자유롭게 아이와 놀면 됩니다. 

저의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몸으로 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은 없었고요 조그마한 장난감 위주로 가지고 놀았어요. 

여러 테마를 가지고 놀이 공간을 만들어 두었는데요. 

너무 어려서 그런지 그나마 놀만한 곳이 키즈존과 스파이더맨 존이었던 거 같아요. 

시설 안쪽엔 동물들도 볼수 있는데요 사진에는 없는 금붕어와 돼지 노루 등이 있고요. 

사자와 기린은 인형같은걸로 있어요. 

고양이도 전시되어 있는데 유리창을 통해서 봐야 하지만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히어로 키즈카페 추천드려요. 

기장 소고기 무한리필 생고기 제작소 다녀왔어요.

간만에 기장에서 소고기 무한리필집이 새로 생겨서 다녀왔어요. 

저녘에 와이프와 다녀왔구요 가게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를 바로 할수 있어요. 

들어가서 보니 아직 시간이 일러서인지 새로 생겨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뭘 시킬까 하다가 무한리필 육회+소고기로 했어요.  무한리필로 돼지고기도 되니 참고하세요. 

주문을 하니 한상 차려주셨어요. 

일반적으로 먹던 육회랑은 좀 다른 맛을 느꼈어요. 

이맛이 다른분들에게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 맛있게 먹었어요. 

이게 스톤스테이크인데 고기 두께도 제법있고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맛도 최고에요. 양이 적은게 아쉬웠어요. 

샤브샤브는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화력이 약한가? 

샤브샤브가 먹을만해졌을때쯤엔 이미...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셀프바에서 양배추를 엄청 가져와서 먹었네요. 

소고기도 일반적인 무한리필 소고기집보다 맛있었고 고기 육즙이 살아 있었습니다. 

오픈빨인지 모르겠지만 고기 상태는 엄청 좋더군요.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아주머니도 친절하셨어요. 

알바생들도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손들면 바로 와서 고기 뭐 더 드릴지 물어보고요. 손님이 적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날 서비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된장은 기대를 안했는데요. 고기를 먹고나면 된장을 먹어줘야 든든합니다. 

밥도 반공기나 먹었어요. ^^

부산 해운대 핑크코끼리 베이비 카페 다녀왔어요.

토요일 아침 다녀왔어요.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갔더니 별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었어요. 건물 지하에 주차를 했어요. 핑크 코끼리는 3층에 위치해 있어요.

10시 30분 오픈이라 적혀 있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옷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사장님이 나오셔서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보셨어요. 예약하고 왔다고 하니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예약 손님만 받고 계신다고 했어요. 아이쿠.. 이렇게 넓은 카페에 우리 가족만 이용하다니;;;;

사장님이 혹시나싶어 양해를 구하셨어요. 다른 분들 오시면 같이 이용해도 되는지 아무래도 예약제이지만 시간보다 먼저 오거나 늦는 분들이 계신가 봐요. 저희는 상관없다고 했어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했어요. 2인세트에 떡볶이를 추가로 시켰어요. 

음식이 나오는동안 핑크 코끼리를 둘러보았어요. 

아이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 있게 탈것이 있었어요.

가게 한가운데는 매트가 깔린 장난감 방이 있었고요. 

아이가 장난감에 호기심을 많이 가졌어요. 

모퉁이에 기차가 있는데요. 버턴을 누르면 모터힘으로 달려요.

그렇게 빠르지 않은 속도인데.. 레일이 동그랗게만 있어서.. 아쉬웠어요. 

수요실이 따로 있어요. 기저귀도 갈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고 필요한건 다 갖춰져 있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며 사진을찍다 보니 음식이 나왔어요. 

떡볶이, 김치 필라프, 불고기피자 에요.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았어요. 

아이는 역시 혼자두면 안되나 봐요. 음식을 먹게 혼자 두었는데 이내 가족을 찾네요.

장난감보다는 부모가 더 좋은가봐요. 

파스타가 맛있다고들 했는데 저는 떡볶이랑 김치필라프가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떡볶이 강력추천해요. 

2시간을 이용했는데요. 주차를 2시간 무료 등록을 해주셨어요. 이용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라요. 

기장집 국수 다녀왔어요.

저녘으로 기장집 국수 에 다녀왔어요. 

와이프는 이미 장모님과 저녘을 먹은뒤라 혼자 먹었어요. 

시장맞으면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손칼국수 해물수제비 전문이라고 적혀있어요. 

와이프말이 기장에서 맛있는집으로 유명하데요. 

칼국수 ,칼콩국수, 콩국수, 회빕빔국수, 양념비빔국수, 해물수제비, 물국수, 떡만두국, 찐만두를 판매하는데요.

저는 해물수제비와 찐만두를 시켰어요.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았는데요. 흰색 메뉴판과 안내판이 가게의 분위기를 말해주었어요.

깔끔한 느낌인데 과연 맛도 깔끔할지 궁금해졌어요. 

찐만두는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공장판 만두였어요. 

해물수제비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조리해주셨는데요. 

와.. 숟가락으로 국물을 한입 넣으니 하~ 이맛 해물이 제대로 우러나와 뜨거운데 쉬지않고 먹었어요. 

김치와 단무지는 손도 안되고 먹었네요. 

정말 와이프 말대로 맛있는집이였어요. 

기장 정관 샤브샤브 샤브파티야 다녀왔어요.

집에 처제가 놀러왔어요. 마침 점심때인데 밥도 없고 반찬도 없어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어요.

토요일이라 송정쪽은 너무 길이 막힐 것 같아서 정관에 있는 샤브파티야에 가기로 했어요. 

카카오 맵의 빠른 길 안내로 25분 정도 걸려 도착했네요 ^^ 

주차장 길이 협소하니 운전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지 마시고 외부에 주차하시길 바라요.

저도 엄청 힘들었어요. QM6도 겨우겨우 들어갔다 나왔네요. 

입구에 계산대부터 보이고요. 안쪽으로 뷔페식으로 차려진 음식들이 보여요.

초밥 국수 한식 디저트 등 여러 가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도 모자라지 않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서 먹었는데요 한 3 접시 먹으니 배가 불렀어요. 

국수도 한 그릇 했고요. 샤브샤브는 마늘간장소스에 담가서 먹었어요. 

정말 꿀맛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맛 마늘간장소스예요. 

창밖을 보니 테라스도 꾸며 놓았어요.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였어요. 어른들은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사진도 찍고 그네도 타고 조형물 감상도 하고 심심할 틈이 없는 장소인 거 같아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 가격은 성인 1인 2만 2천5백 원입니다.

기장 조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양식당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QM6 사고로 인해 친구가 기장으로 방문을 하였는데요. 

마침 점심시간이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양식당 조코에 들렀어요. 

기장 조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양식당 레스토랑 서인지 가게가 조용했어요. 

입구에 분필로 쓰여진 메뉴판이 보여요.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가게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손님이 오시기전 테이블에 기본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벽에 부엉이 2마리가 사이좋게 손님을 반기네요. 

저희는 곰인형이 있는 테이블 옆자리에 앉았어요. 곰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앉을 수가 없었네요. 

저희는 두명이어서 많이 시키진 않았어요. 등심 스테이크, 소고기 김치 볶음밥, 새우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는데요. 

친구도 그렇고 저두 그렇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기장에서 멀리 갈것없이 동네에 이렇게 맛있는 양식당이 있다니 너무 놀라운데요. 

시간이 나시면 한번 들러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너무 유명한집 이제야 포스팅했나요 ㅎㅎㅎ

기장 삼계탕 백 년 장수 고려삼계탕 보양식 전통음식

주말 저녘저녁 와이프와 함께 저녁을 먹으려고 고민했어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몸에 보양이 되는 보양식으로 먹으려고 고민하다 보니 삼계탕집을 찾게 되었어요. 

여기는 전통음식점이에요. 집도 초가집같고 주황색 기와가 이쁜 음식점이에요.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주차도 할수 있어요. 저는 집이 근처라 걸어서 왔답니다. 

가계 안에 들어오면 홀에도 좌석이 있지만 각 방마다 4-5인이 모여서 먹을 수 있는 방을 제공하고 있어요.

각방에는 저런 창문이 존재 해요. 밤에 와서 그런지 분위기 있네요. 

메뉴는 고려라는 이름이 붙어요. 고려 삼계탕집이라 그런가 봐요.  특(전복, 옻), 참전복, 참옷, 들깨, 한방 삼계탕 메뉴가 있고 그 외에도 닭곰탕, 닭칼국수, 들깨 닭칼국수 등이 있어요. 소주와 맥주 공깃밥 음료도 있네요. 

와이프는 참전복삼계탕을 주문하고 저는 한방 삼계탕을 주문했어요. 

밑반찬을 가져다 주었어요. 

반찬이 맛있었어요. 삼계탕만 먹으면 심심하잖아요 ^^.

반찬이 나오고 조금더 기다리니 삼계탕이 나왔어요.

보글보글 엄청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네요. 

거품이 올라오는게 몸에 들어가면 영양소가 빨려 들어올 것 같아요. 

기분 좋게 먹는데 빠진게 있네요 저는 잘 마시지 않는데 삼계탕집 오면 꼭 주시더라고요.

인삼주가 빠질 수 없죠 ^^

이상 기장에서 들린 삼계탕집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이 시기 면역력 강화를 위해 보양식을 즐깁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