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과 임플란트 잘하는 곳 편안한민치과를 다녀왔어요.

울산 미서울치과에 근무하면서 인연을 맺은 김민욱 원장님

부산 대연동에서 치과를 오픈하셨어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편안한민치과의원

 

부산 남구 대연동 못골역 1번 출구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1~2층 다이소가 보이는데요 3층에 위치해 있어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모든게 깨끗했어요. 

 

입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을 눌러서 도착을 하니 티비와 원장님 이력이 저를 반겨주었는데요. 

 

이력

 

'편안하고 믿음가는 진료, 소통해서 이해 가는 진료를 약속합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저도 김민욱원장님께 진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마취를 하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아서 너무 편하게 진료를 받았던 기억이 났어요. 예전 진료를 해주셨던 치과 원장님은 주삿바늘로 마취제를 주입할 때 엄청 아팠었는데 말이죠. 

 

대기실

 

대기실을 보니 편안하게 티비를 보면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한쪽 벽 끝에는 커피머신이 있어 커피를 받아서 마실수 있고요. 

맞은편엔 세면대가 있어 양치를 미처 못했다면 치과에서 준비해 둔 1회용 칫솔로 양치를 하고 기다릴 수 있어요. 

 

세면대

 

치과를 구경한후 원장님이 점심을 사주셔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대화를 나눴는데요. 

최근에 저의 와이프가 공갈꼭지 때문에 치열이 불규칙해질까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님께 이런부분이 있는데 유아 치아 검진만으로도 진료가 되는지 물어보았어요. 

원장님께서는 진료가 가능하고 실제로 유아와 함께 부모님이 오셔서 같이 진료를 보시고 가신다고 하셨어요. 

병원 한켠엔 키즈룸도 준비해두었는데 생각 외로 아이들이 잘 놀면서 기다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치과를 환자를 생각하며 꼼꼼하게 준비하신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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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램페이지 예고편을 보게 되었다. 

헐... 예고편을 보니 국민학교 다닐때 pc로 하던 게임이 생각났다.

지금은 둘이 치기도 힘들어보이는 키보드에 3명이서 붙어서 했던 무려 3인용 게임

반란의 킹콩이라고 했었는데 이건 한국에서 유통될때 이름이었나보다... 

게임내용자체는 헬기를 파괴하고 인간을 잡아먹고.. @@ 친구캐릭터를 때려서 잡아먹고.....;;; 끝이 있기나 한건지 계속 다음스테이지가 나왔었다.

국민학생수준에선 게임이니까 하고 넘어갔었는데.. 

끝이 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계속 다음스테이지가 나와 재미있게 했던거 같다.. 

추억을 생각나게 해준 램페이지 예고편 ㅎ 영화나오면 보러 가봐야겠다.. 

@@ 내심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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