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 업스퀘어 초밥가게 스시로 다녀왔어요. 

오늘은 예전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선생님과 스시로에서 만나서 식사를 했어요. 

스시로 입구

오랜만에 업스퀘어를 방문했는데요 회전초밥집이 변경이 되었어요. 

메뉴판을 보았는데요. 점심특선이 없어졌어요....

대신 전체적으로 가격이 하향평준화되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된 거 같았어요. 

메뉴판

가게 내부도 모두 변경이 되었는데요. 

음료대

음료수 코너가 재배치를 통해서 깔끔해졌어요.. 탄산음료 기계는 안쪽에 있었는데 외부로 빼놓은 게 큰 변화였어요. 

미소장국

미소장국과 겨자소스를 가져올 수 있는 셀프바인데요. 입구 기준으로 좌측 구석에 있었는데 가게 중앙으로 이동했어요. 

가게내부

전체적으로 가게가 깨끗해지고 뭔가 디자인적으로도 시원시원해 보이게 변경이 되었는데요. 

이벤트메뉴

이벤트 메뉴를 위주로 먹었어요. 

구운 가다랑어 깨 간장 절임과 참고소한 연어를 위주로 먹었네요. 

변화된 스시로 한번 들러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은호아빠

여행, 맛집, 일상, 프로그래밍, 개발자, 윈도우, 웹, jsp, spring, db, mysql, oracle, c#

,

울산 삼산동 칼국수 울산대첩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점심시간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입니다. 

오늘은 울산보람병원 앞에 있는 울산대첩을 다녀왔습니다. 

대첩 대첩하면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울산대첩은 칼국수집입니다.

울산대첩간판

울산대첩 입구엔 거북선 이미지와 함께 울산대첩이라고 간판이 있습니다. 

생활의달인 출연자시구요.
가게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입니다. 알차게 점심 저녘시간에 장사를 하시네요. 
메뉴

들어가면 시원칼국수, 얼큰칼국수, 함박정식, 판모밀, 냉모밀 등이 보이는데요. 한켠엔 포장도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만 함박정식을 제외한 모든 메뉴가 2인분이 기본 포장이네요. 

가게 내부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가게 DP는 별로 볼만한게 없었어요. 

메뉴 사진을 벽면에 장식해 놓은게 다였어요. 

얼큰칼국수

조금 기다리는 주문한 칼국수가 나왔는데요. 

1인김밥

꼬마김밥이 함께 나왔어요. 

기본반찬

칼국수를 먹기전 국물 맛을 보았는데요. 

먹자마자. 든 생각은 합격~... 맛집으로 인정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칼국수 면이야 별다를게 없는데 국물 맛이 정말 시원 칼칼했어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완 그릇 했네요. 

빈그릇

깨끗하게 비웠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가끔 들릴 것 같습니다. 

역시 삼산엔 맛집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블로그 이미지

은호아빠

여행, 맛집, 일상, 프로그래밍, 개발자, 윈도우, 웹, jsp, spring, db, mysql, oracle, c#

,

구서쭈꾸미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구서동에서 대학 친구들과 만났어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출출하기도 하고 그런데 먹고 싶은 게 없는 거예요 뭘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 구서쭈꾸미로 정했어요. 

카운터

가게에 들어서니 세월의 흔적이 있는 깨끗한 가게내부가 보였어요. 

테이블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니 아주머니 한분이 주문을 받으로 오셨어요. 

메뉴판

메뉴는 웰빙쭈꾸미삼겹살 1인분 13,000원 웰빙쭈꾸미 1인분 12,000원 돌솥쭈꾸미정식 8,000원 이었어요. 

웰빙쭈꾸미 정식으로 3인분 시켰네요. 

잠시 기다리니 이것저것 가져다주시네요. 

한상차림

주꾸미는 생으로 된 주꾸미라서 익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친구들이 양념을 먹어보더니 약간 매운 거 같다고 하여 셀프바에 가서 콩나물을 추가로 가져와서 넣었어요. 

셀프바

셀프바에는 콩나물말고도 밑반찬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웠어요. 볶음밥도 3인 주문하여 먹었는데요. 

볶음밥

아주머니게서 비벼주시고 가셨어요. 

종로 주꾸미처럼 익혀서 나오는 게 아닌 직접 익혀먹고 볶아 먹는 주꾸미가 새로웠는데요.  

맛도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들릴 수 있게 오래오래 장사하셨으면 좋겠네요. 

 

구서쭈꾸미

 

블로그 이미지

은호아빠

여행, 맛집, 일상, 프로그래밍, 개발자, 윈도우, 웹, jsp, spring, db, mysql, oracle, c#

,

경양카츠 다녀왔어요. 경주 황리단길에 있어요

입구

월요일 태풍 장미가 오는 날 휴가를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바람이 안 불고 날씨가 좋아서 재미있는 휴가를 보냈어요.

저녁에 밥을 먹으로 황리단길로 나왔는데요. 태풍이 온다고 해서인지 갈려고 했던 경주식당은 문을 열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먹을지 황리단길을 돌던중에 경양카츠가 보이더라고요. 항상 줄이 길게 서있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그날은 마침 손님이 많이 없더라고요.

테이블이 반 정도 차있었는데 저희도 주문을 했어요. 음 막상 오기는 했는데 조사를 하고 온건 아니어서 뭐 먹을지 메뉴를 한참을 봤는데요. 

경주수육카츠, 경주족발카츠, 경주떡갈비카츠, 등심카츠, 안심카츠, 특등심카츠, 치즈카츠가 있었어요. 

메뉴

머먹을지 고민을 하다 와이프는 떡갈비카츠를 고르고 전 안심카츠를 주문했어요. 

기다리면서 가게를 둘러봤어요. 

내부사진

둘러보다 보니 테이블 위에 여성 손님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머리띠를 제공하더라고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손님이 몰려와서 가게를 가득 채웠어요. 

줄까지 갑자기 서는 게.. 정말 타이밍 좋게 잘 들어온 거 같았어요.

 

떡갈비카츠

떡갈비 카츠와 안심카츠가 나왔어요. 

안심카츠

아내와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는데요. 

맛은 있는데 양은 좀 적은 게 아쉬웠어요. 2명이서 가면 3인분 정도 시켜야 할 것 같아요. 

양이 모자라서 하나 더 시키려다 줄이 길어서 옆집 카페에서 와플세트 하나 시켜서 먹었네요.

 

블로그 이미지

은호아빠

여행, 맛집, 일상, 프로그래밍, 개발자, 윈도우, 웹, jsp, spring, db, mysql, oracle, c#

,

해운대 외식하기가장좋은집 숯불갈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에 있는 숯불갈비집을 다녀왔어요. 

시간은 저녘 6시 35분 즘 방문을 했는데요. 이 시간이면 주차하기가 엄청 힘들 때인데 가게 입구에 주차장이 넉넉하여 주차가 편해 좋았어요.  

가게입구

버턴을 누르면 문이 열려요. 

한상

먼저 온 처남이 메뉴를 시켜놓았네요. LA갈비와 돼지갈비인데 전 돼지갈비가 좋았어요.. LA갈비는 뼈 때문에 남은 부위 먹는 게 불편했어요. 

장모님이 고기를 잘라주셔서 너무 맛나게 먹었지 뭐에요. 

밑반찬들

물김치도 새콤하니 맛났구요. 잡채는 잡채대로 맛있었어요. 

연두부를 주는데 저는 간장소스가 좋은데 여긴 간장소스가 아니어서 저한텐 좀 별로였어요. 

찌 종류가 있는데요. 찌와 고기를 같이 먹어도 맛있었어요. 

물비빔 막국수

그리고 후식으로 먹는 물비빔 막국수를 시켰는데요. 추가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시원했어요. 

고기

파무침과 함께 고기를 먹어보았는데요.. 와.. 저는 상추에 사 먹는 것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셀프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각종 채소와 양념을 가져와 먹을수 있었어요. 

매운갈비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매운 갈비는 고추장 양념이라 호불호가 있는 거 같아요. 저는 먹으면서 장어 고추장구이를 먹는 느낌을 받았어요.

고기 육전도 사진을 못 찍었네요. 육전도 파는데요. 한 접시 시켜서 먹었어요 이것도 사진을 못 남겼네요 ㅎㅎㅎ

계란을 넉넉하게 풀어육전을 구워서 인지 제 입맛엔 딱이었어요. 모두들 맛있다고 했었어요. 

마지막으로 키즈존이 존재하여 자녀와 방문하여도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블로그 이미지

은호아빠

여행, 맛집, 일상, 프로그래밍, 개발자, 윈도우, 웹, jsp, spring, db, mysql, oracle, c#

,

기장 정관 샤브샤브 샤브파티야 다녀왔어요.

집에 처제가 놀러왔어요. 마침 점심때인데 밥도 없고 반찬도 없어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어요.

토요일이라 송정쪽은 너무 길이 막힐 것 같아서 정관에 있는 샤브파티야에 가기로 했어요. 

카카오 맵의 빠른 길 안내로 25분 정도 걸려 도착했네요 ^^ 

주차장 길이 협소하니 운전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지 마시고 외부에 주차하시길 바라요.

저도 엄청 힘들었어요. QM6도 겨우겨우 들어갔다 나왔네요. 

계산대

입구에 계산대부터 보이고요. 안쪽으로 뷔페식으로 차려진 음식들이 보여요.

기본음식

초밥 국수 한식 디저트 등 여러 가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

샤브샤브 재료도 모자라지 않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샤브샤브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서 먹었는데요 한 3 접시 먹으니 배가 불렀어요. 

국수와 샤브샤브

국수도 한 그릇 했고요. 샤브샤브는 마늘간장소스에 담가서 먹었어요. 

정말 꿀맛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맛 마늘간장소스예요. 

창밖을 보니 테라스도 꾸며 놓았어요. 

정원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였어요. 어른들은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사진도 찍고 그네도 타고 조형물 감상도 하고 심심할 틈이 없는 장소인 거 같아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 가격은 성인 1인 2만 2천5백 원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은호아빠

여행, 맛집, 일상, 프로그래밍, 개발자, 윈도우, 웹, jsp, spring, db, mysql, oracle,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