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오이시스시 점심특선 먹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로 주례에 있는 초밥집을 들렀어요.
뭘 먹을까 하다가 점심특선이 괜찮다고 해서 왔어요. 초밥이 무한으로 제공하는 곳과는 다르게 쫀득쫀득하다고 했어요.
아주머니께서 기본 반찬을 주셨어요. 요즘 일식집 치고는 밑반찬이 많은 편인 거 같아요.
회전초밥집을 가두 이런 건 서비스로 안 주는데 말이죠.
무슨 죽였는지 모르겠지만 간이 알맞았어요.
반찬을 먹으며 기다리다 보니 본 메뉴가 나왔어요.
초밥이 8개인데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2개를 먹어버렸네요.
와 초밥이 정말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어요. 싱싱한 느낌?
간장엔 생겨자를 풀었는데요. 코를 찌르는 그 특유의 고추냉이 맛이 특징이었어요.
대식을 하는 저에게 소식은 정말 중요한데요. 초밥 8개에 우동 한 그릇은 많지도 않았지만 모자라지도 않았어요.
앞으로 식사를 할 땐 이 정도 량을 기준으로 식사를 해야겠어요.
이상 오이시스시 방문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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