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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보람병원 맛집 만만 샤브샤브 월남쌈 다녀왔어요.

울산 삼산동에 제가 자주 가는 맛집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샤브샤브 월남쌈 전문점 만만 인데요. 여기엔 즉석떡볶이도 해드 실수 있어요. 

다른 메이저 체인점과는 다르게 주인이 손수 다 하시는걸루 알고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삼산동이 주차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공용주차장을 이용을 하는데 여긴 주차장도 있어 이용이 편리했어요. 

가게에 들어서보니 아직 12시 전이라 손님이 많이 있진 않았어요 저희 포함해서 네 테이블 정도 있었네요.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은 이른 점심이라 각종채소가 한가득.. 튀김도 한가득 있었어요. 

한식 메뉴가 한켠에 있고 떡볶이를 만들어 드실수 있는 떡볶이 재료가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야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 들러서 떡볶이는 만들어져 있는 떡볶이로 만족해야 했어요. 

만만 열무물김치는 사장님이 여기 메뉴 중에서 가장 자신 있어하는 메뉴인데요. 

저도 샤브샤브와 함께 물 대신 시원하게 마시는 만만 열무물김치네요. 

김밥도 엄청 맛난게 기억에 남는데요.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두 번 떠먹었네요. 

매운 육수에 야채를 넣고 고기를 넣어 먹었는데요. 

샤브샤브보다는 샐러드바에 있는 다른 것들을 더 많이 먹었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줘서 맛집으로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기장 정관 샤브샤브 샤브파티야 다녀왔어요.

집에 처제가 놀러왔어요. 마침 점심때인데 밥도 없고 반찬도 없어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어요.

토요일이라 송정쪽은 너무 길이 막힐 것 같아서 정관에 있는 샤브파티야에 가기로 했어요. 

카카오 맵의 빠른 길 안내로 25분 정도 걸려 도착했네요 ^^ 

주차장 길이 협소하니 운전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지 마시고 외부에 주차하시길 바라요.

저도 엄청 힘들었어요. QM6도 겨우겨우 들어갔다 나왔네요. 

입구에 계산대부터 보이고요. 안쪽으로 뷔페식으로 차려진 음식들이 보여요.

초밥 국수 한식 디저트 등 여러 가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도 모자라지 않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서 먹었는데요 한 3 접시 먹으니 배가 불렀어요. 

국수도 한 그릇 했고요. 샤브샤브는 마늘간장소스에 담가서 먹었어요. 

정말 꿀맛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맛 마늘간장소스예요. 

창밖을 보니 테라스도 꾸며 놓았어요.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였어요. 어른들은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사진도 찍고 그네도 타고 조형물 감상도 하고 심심할 틈이 없는 장소인 거 같아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 가격은 성인 1인 2만 2천5백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