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범고래다방 카페 다녀왔어요.
요즘 장마로 비가 수시로 내렸다가 그치고 있어요.
하루 종일 구룸낀날도 있고요.
이런 날 집에만 있으면 그러니 기장 근방 카페에 들렀어요.
입구부터 뭔가 오래된 건물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가게가 열려있다고 이런 고철을 가져다 놓았어요. 감성이 물씬 느껴지시죠? 레트로 감성이라고 해서 요즘 뉴 레트로가 대세잖아요?
저희는 대충 마실것과 빵을 시켰어요.
테이블 위에는 범고래다방 스티커가 있는데요. 필요한 만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요.
저는 별 필요가 없어서 안 가져왔네요.
2층에 자리를 했는데요. 창밖으로 젓병등대가 보이네요. ^^
계단 느낌있죠? 엄청 오래된 나무 계단 같은 느낌이에요.
카페는 1층은 로비이고 2 층 3층 옥상 그리고 지하로 되어 있어요.
제법 시간이 지난후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어요.
에어컨도 엄청 빵빵하게 틀어줘서 엄청 시원하게 쉬다 왔어요.
기장 근교에 카페가 많아서 좋네요.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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