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카페 스타벅스 국가정원점 다녀왔어요.

스타벅스입구

태화강에 새로운 스벅이 들어왔어요. 건물도 크고 울산에서 제일 크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어요. 

비 오는 야간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코로나19와는 관계없이 사람들로 넘쳤어요. 

스타벅스상품들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제법 길었어요. 기다리는동안 둘러보니 왜 울산에서 제일 크다고 한지 알겠더라고요. 

상품냉장고

스타벅스에서 케이크랑 샌드워치등 빵류가 이렇게 없는 곳은 처음이에요. 아무래도 사람들도 새로 생겼고 하니 많이들 방문하시는 거 같아요. 

메뉴

스타벅스만의 메뉴 감성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뭐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 망고바나나를 시켰어요. 

역시~ 바나나음료는 맛나네요. 

천장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천장이 뚫려있는데요. 2층 높이라서 제법 높아 보여서 실제로 보면 시원시원해요.

저는 이런 빈 공간을 좋아하는데요. 

2층계단

2층으로 올라가는계단이 벽에 붙어 있어요. 

2층 복도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음료를 받아 들고 2층으로 갔는데요. 복도에도 자리를 마련해 놓았어요..

저희는 마침 창가에 자리가 비어 있어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망고바나나

망고 바나나를 1회용 컵에 넣어주셨네요. 

1층 탐나는자리

마시고 나오는길에 보니 1층에 이 자리가 비었는데요. 담에는 저기에 앉아봐야겠어요. 

모든 게 크고 좋았는데요. 한 가지만 작았어요. 2층 화장실이 1칸뿐이에요. 사람 수에 비해서 화장실이 너무 작았어요. 

남자애들 3명이 화장실에 들어오더니 먼저 한말이.. 이거에요. 화장실 왜케 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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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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