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해당되는 글 48건

기장 소고기 무한리필 생고기 제작소 다녀왔어요.

간만에 기장에서 소고기 무한리필집이 새로 생겨서 다녀왔어요. 

저녘에 와이프와 다녀왔구요 가게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를 바로 할수 있어요. 

들어가서 보니 아직 시간이 일러서인지 새로 생겨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뭘 시킬까 하다가 무한리필 육회+소고기로 했어요.  무한리필로 돼지고기도 되니 참고하세요. 

주문을 하니 한상 차려주셨어요. 

일반적으로 먹던 육회랑은 좀 다른 맛을 느꼈어요. 

이맛이 다른분들에게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 맛있게 먹었어요. 

이게 스톤스테이크인데 고기 두께도 제법있고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맛도 최고에요. 양이 적은게 아쉬웠어요. 

샤브샤브는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화력이 약한가? 

샤브샤브가 먹을만해졌을때쯤엔 이미...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셀프바에서 양배추를 엄청 가져와서 먹었네요. 

소고기도 일반적인 무한리필 소고기집보다 맛있었고 고기 육즙이 살아 있었습니다. 

오픈빨인지 모르겠지만 고기 상태는 엄청 좋더군요.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아주머니도 친절하셨어요. 

알바생들도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손들면 바로 와서 고기 뭐 더 드릴지 물어보고요. 손님이 적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날 서비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된장은 기대를 안했는데요. 고기를 먹고나면 된장을 먹어줘야 든든합니다. 

밥도 반공기나 먹었어요. ^^

경양카츠 다녀왔어요. 경주 황리단길에 있어요

월요일 태풍 장미가 오는 날 휴가를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바람이 안 불고 날씨가 좋아서 재미있는 휴가를 보냈어요.

저녁에 밥을 먹으로 황리단길로 나왔는데요. 태풍이 온다고 해서인지 갈려고 했던 경주식당은 문을 열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먹을지 황리단길을 돌던중에 경양카츠가 보이더라고요. 항상 줄이 길게 서있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그날은 마침 손님이 많이 없더라고요.

테이블이 반 정도 차있었는데 저희도 주문을 했어요. 음 막상 오기는 했는데 조사를 하고 온건 아니어서 뭐 먹을지 메뉴를 한참을 봤는데요. 

경주수육카츠, 경주족발카츠, 경주떡갈비카츠, 등심카츠, 안심카츠, 특등심카츠, 치즈카츠가 있었어요. 

머먹을지 고민을 하다 와이프는 떡갈비카츠를 고르고 전 안심카츠를 주문했어요. 

기다리면서 가게를 둘러봤어요. 

둘러보다 보니 테이블 위에 여성 손님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머리띠를 제공하더라고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손님이 몰려와서 가게를 가득 채웠어요. 

줄까지 갑자기 서는 게.. 정말 타이밍 좋게 잘 들어온 거 같았어요.

떡갈비 카츠와 안심카츠가 나왔어요. 

아내와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는데요. 

맛은 있는데 양은 좀 적은 게 아쉬웠어요. 2명이서 가면 3인분 정도 시켜야 할 것 같아요. 

양이 모자라서 하나 더 시키려다 줄이 길어서 옆집 카페에서 와플세트 하나 시켜서 먹었네요.

울산 정자 해물대첩 다녀왔어요. 

일요일 친지 결혼식을 다녀와서 집에서 머털도사를 보고 있었어요. 

와이프와 장모님과 함께 몰래 울산 집을 방문했지 뭐예요. 이런 서프라이즈를 ㅎ

와이프와 함게 울산 앞바다에 가기로 했어요.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할리스 카페가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나인유 카페에 들러 잠시 쉬었어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해물찜을 먹기로 했어요. 

가는 길에 강원도 찰옥수수를 판매해서 구매했어요. 

정자항 회센터로 갔다는데 많은 집들이 보였어요. 두 바퀴 정도 돌다가 해물대첩이라는 곳에 갔어요. 

와이프와 2으로 대게 가마솥 찜 A코스를 시켰어요. 

앉아서 기다리는 입가심 하라고 이렇게 주시네요. 전복, 산 낙지, 등등 잉 이게 본 메뉴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죽으로 먹저 입가심을 하고 밑반찬을 한 점 한 점 먹고 있으니 해물찜이 나왔어요. 

아주머니가 가마솥을 보여주시며 손질해서 내올께요 라고 하셨어요. 

5월부터는 국산대게 철이라 홍게로 대체되어서 나왔어요. 

가리비 키조개 문어 전복 소라 홍개 가 있었는데요. 

반도 못먹어서 싸 달라고 했어요. 양이 너무 많았어요. 와이프도 연신 비린내 안 나고 너무 맛있다고 했어요. 

사장님께 계산할때 양이 너무 많아서 싸간다고 했더니 많이 드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2인 추천이 아니라 a코스 3-4인 코스인 거 같아요. 

너무 맛나게 잘먹고 집에 왔어요. 아.. 싸주실 때 라면 끓일 때 넣어서 먹으라고 메뉴 추천도 해주셨어요. 

와이프가 너무 맛나게 먹은 해물대첩 해물찜 정자회센터 근처에 있어요. 

울산 한가위 점심특선 먹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로 잠시 들렀어요. 

11시 30분 예약을 해두었는데요. 예약을 하고 가시는것을 추천해요. 

점심시간인데두 손님이 엄청 많아요. 

가게에 들어서니 깨끗한 실내가 반겼어요. 저희 말고도 많은 분들이 점심식사를 하러 오셨어요.

소갈비양념으로 2인분시켰어요. 

밑반찬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찌종류가 있는데 고기한점을 찌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떡갈비도 주는데 떡갈비는 바삭익혔어요. 

고기를 다 먹고난후 냉면을 먹었어요. 된장과 냉면을 선택할수 있는데.냉면을 먹었어요. 다음에는 된장을 먹어봐야겠어요. 

식사후 한층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어요. 식사를 한분은 무료로 음료를 즐길수 있어요. 

복숭아티를 마셨어요. 

점심때 들리면 가성비 좋게 점심을 먹을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간절곳 맛집 대암섬 전복물회 먹고왔어요.

토요일 오후 간절곳에 다녀왔어요. 

바다구경한후 저녘을 먹어야했는데. 뭘 먹을지 고민하다. 전복물회를 먹었어요. 

간절곶느린우체통이 있는 길건너편 집인데 맛이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편했어요. 

여러가지를 판매하는데 계절메뉴를 시켰어요. 

하절기 특선메뉴더라구요. 

전복물회 2인 시켰어요. 

소스를 따로 주는데 소스와 밥 국수를 한꺼번에 넣어서 비벼서 먹었어요. 

반찬도 주는데 물회엔 반찬이 필요 없는거 같아요. 

미역국 도 조그만 그릇에 주는데 맛이 좋았어요. 

다른메뉴도 먹을게 많으니 들리면 괜찮은것 같아요. 

간절곳은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았어요. 

시간날때 한번 들러보세요. 이상입니다.

다운동 점심특선 고젠횟집 다녀왔어요.

고젠횟집에 다녀왔어요. 

친구와 점심을 먹기 위해 이것저것 검색을 해 보았어요. 

그러다 찾게된 점심특선 인데요. 고젠횟집이라는 곳에서 제공해요. 

입구에 화분이 보이는데요 관리를 엄청 잘해놓아서 주인의 취미생활을 엿볼수 있었어요. 

메뉴판을 봤는데요. 점심특선 메뉴가 엄청 많아요. . 

저희는 회정식을 시켜서 먹었어요. 

조금기다리자 회정식이 세팅되었는데요. 

가리비, 매운탕, 회, 초밥 , 두부 등 한상이 차려졌어요. 

먹어보니 맛도 좋고 회도 싱싱하고 다 좋았어요. 

점심메뉴가 고민된다면 고젠횟집 방문해보세요. 

부산 사상구 오이시스시 점심특선 먹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로 주례에 있는 초밥집을 들렀어요. 

뭘 먹을까 하다가 점심특선이 괜찮다고 해서 왔어요. 초밥이 무한으로 제공하는 곳과는 다르게 쫀득쫀득하다고 했어요. 

아주머니께서 기본 반찬을 주셨어요. 요즘 일식집 치고는 밑반찬이 많은 편인 거 같아요. 

회전초밥집을 가두 이런 건 서비스로 안 주는데 말이죠. 

무슨 죽였는지 모르겠지만 간이 알맞았어요. 

반찬을 먹으며 기다리다 보니 본 메뉴가 나왔어요. 

초밥이 8개인데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2개를 먹어버렸네요. 

와 초밥이 정말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어요. 싱싱한 느낌?

간장엔 생겨자를 풀었는데요. 코를 찌르는 그 특유의 고추냉이 맛이 특징이었어요. 

대식을 하는 저에게 소식은 정말 중요한데요. 초밥 8개에 우동 한 그릇은 많지도 않았지만 모자라지도 않았어요. 

앞으로 식사를 할 땐 이 정도 량을 기준으로 식사를 해야겠어요. 

이상 오이시스시 방문기였어요. 

기장집 국수 다녀왔어요.

저녘으로 기장집 국수 에 다녀왔어요. 

와이프는 이미 장모님과 저녘을 먹은뒤라 혼자 먹었어요. 

시장맞으면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손칼국수 해물수제비 전문이라고 적혀있어요. 

와이프말이 기장에서 맛있는집으로 유명하데요. 

칼국수 ,칼콩국수, 콩국수, 회빕빔국수, 양념비빔국수, 해물수제비, 물국수, 떡만두국, 찐만두를 판매하는데요.

저는 해물수제비와 찐만두를 시켰어요.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았는데요. 흰색 메뉴판과 안내판이 가게의 분위기를 말해주었어요.

깔끔한 느낌인데 과연 맛도 깔끔할지 궁금해졌어요. 

찐만두는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공장판 만두였어요. 

해물수제비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조리해주셨는데요. 

와.. 숟가락으로 국물을 한입 넣으니 하~ 이맛 해물이 제대로 우러나와 뜨거운데 쉬지않고 먹었어요. 

김치와 단무지는 손도 안되고 먹었네요. 

정말 와이프 말대로 맛있는집이였어요. 

해운대 외식하기가장좋은집 숯불갈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에 있는 숯불갈비집을 다녀왔어요. 

시간은 저녘 6시 35분 즘 방문을 했는데요. 이 시간이면 주차하기가 엄청 힘들 때인데 가게 입구에 주차장이 넉넉하여 주차가 편해 좋았어요.  

버턴을 누르면 문이 열려요. 

먼저 온 처남이 메뉴를 시켜놓았네요. LA갈비와 돼지갈비인데 전 돼지갈비가 좋았어요.. LA갈비는 뼈 때문에 남은 부위 먹는 게 불편했어요. 

장모님이 고기를 잘라주셔서 너무 맛나게 먹었지 뭐에요. 

물김치도 새콤하니 맛났구요. 잡채는 잡채대로 맛있었어요. 

연두부를 주는데 저는 간장소스가 좋은데 여긴 간장소스가 아니어서 저한텐 좀 별로였어요. 

찌 종류가 있는데요. 찌와 고기를 같이 먹어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먹는 물비빔 막국수를 시켰는데요. 추가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시원했어요. 

파무침과 함께 고기를 먹어보았는데요.. 와.. 저는 상추에 사 먹는 것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각종 채소와 양념을 가져와 먹을수 있었어요. 

매운갈비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매운 갈비는 고추장 양념이라 호불호가 있는 거 같아요. 저는 먹으면서 장어 고추장구이를 먹는 느낌을 받았어요.

고기 육전도 사진을 못 찍었네요. 육전도 파는데요. 한 접시 시켜서 먹었어요 이것도 사진을 못 남겼네요 ㅎㅎㅎ

계란을 넉넉하게 풀어육전을 구워서 인지 제 입맛엔 딱이었어요. 모두들 맛있다고 했었어요. 

마지막으로 키즈존이 존재하여 자녀와 방문하여도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기장 정관 샤브샤브 샤브파티야 다녀왔어요.

집에 처제가 놀러왔어요. 마침 점심때인데 밥도 없고 반찬도 없어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어요.

토요일이라 송정쪽은 너무 길이 막힐 것 같아서 정관에 있는 샤브파티야에 가기로 했어요. 

카카오 맵의 빠른 길 안내로 25분 정도 걸려 도착했네요 ^^ 

주차장 길이 협소하니 운전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지 마시고 외부에 주차하시길 바라요.

저도 엄청 힘들었어요. QM6도 겨우겨우 들어갔다 나왔네요. 

입구에 계산대부터 보이고요. 안쪽으로 뷔페식으로 차려진 음식들이 보여요.

초밥 국수 한식 디저트 등 여러 가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도 모자라지 않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서 먹었는데요 한 3 접시 먹으니 배가 불렀어요. 

국수도 한 그릇 했고요. 샤브샤브는 마늘간장소스에 담가서 먹었어요. 

정말 꿀맛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맛 마늘간장소스예요. 

창밖을 보니 테라스도 꾸며 놓았어요.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였어요. 어른들은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사진도 찍고 그네도 타고 조형물 감상도 하고 심심할 틈이 없는 장소인 거 같아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 가격은 성인 1인 2만 2천5백 원입니다.